서프라이즈 '몽타주 화가' 로이스 깁슨, 어떤 사람이길래? '화제'

서프라이즈 몽타주 로이스깁슨
서프라이즈 몽타주 로이스깁슨

서프라이즈 몽타주 로이스깁슨

‘서프라이즈’에서 몽타주의 달인 로이스 깁슨을 다뤄 화제다.



오는 6일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에서는 몽타주의 신, 스케치 화가 로이스 깁슨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가 로이스 깁슨이 몽타주를 그리기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몽타주를 완성해 유명세를 떨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일각에서는 로이스 깁슨이 사이코메트리라는 주장도 제기됐던 바 있다. 사이코메트리란 물건에 손을 대면 실제 범인을 떠올리는 일종의 초능력자를 일컫는 말.

로이스는 자신이 초능력자도, 사이코메트리도 아니라고 부정해 의혹을 일축했다.

이후 텍사스대 대에 입학한 로이스는 4년 동안 사람의 얼굴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연구해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몽타주를 그려 평생을 범죄자를 잡는 데 큰 도움이 되고있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