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야구장 위승철
배우 강경준이 공개 열애중인 연인 장신영과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돼 임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장신영은 강경준과 오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간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날 장신영의 아들이 함께 한 것으로 보여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장신영과 강경준은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면서, 지난 2013년 8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의 달달한 데이트가 포착된 가운데 덩달아 장신영의 전남편 위승철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신영은 2006년 11월 BOF 이사 위승철과 결혼하고 그다음 해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성격 차이로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또한 장신영의 전남편 위승철은 결혼 생활을 지속할 당시 장신영의 명의를 이용해 많은 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하여 검찰에 고소당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서 데이트했구나" "장신영, 아들이 있는 돌싱녀였어? 와 강경준이랑 대박이네" "강경준 장신영 야구장 데이트,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