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 (주)리코코리아(대표이사: 사카이 하루히사, www.ricoh-korea.co.kr)는 7월 7일, 흑백 레이저 프린터 Aficio SP 3510DN을 출시한다. SP 3510DN은 컴팩트한 사이즈를 통해 높은 공간효율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개인 사무실 및 소규모 워크그룹에 적합하다.
SP 3510DN은 분당 28매를 출력하며, 최대 550매까지 용지 적재가 가능하다. 또한 8초 미만의 첫 장 속도를 갖추고 있고, 투라인(2-line) LCD패널을 장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기기에 장착된 일체형 카트리지는 한 손으로 교체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프린터 상태 또한 웹 이미지 모니터(Web Image Monitor)에서 간편하게 변경 가능하다.
네트워크 공유의 용이성은 SP 3510DN의 또 다른 장점이다. 표준 USB 2.0이나 이더넷(Ethernet) 10 base-T/100 base-TX를 통해 사무실 내 네트워크에 바로 연결되며, 사용자는 각 작업 문서를 가장 적합한 네트워크 기기로 전송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각 아웃풋 시스템으로부터 최상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SP 3510DN은 A4, A5, A6, B5, B6 등 다양한 용지를 지원하고 일반 용지 및 재활용지를 162 g/m²까지 수용할 수 있다. 봉투와 OHP(슬라이드)용지에 프린팅이 가능하며, 자동 용지 맞춤으로 출력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워터마크를 통해 기밀 문서의 안전한 보호가 가능하다.
SP 3510DN는 환경 보전과 동시에 비용 또한 줄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 및 장점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가 기대할 수 있는 혜택으로는 빠른 예열 시간, 증가된 토너용량, 에너지 절약 모드(Energy Saver Mode), 낮은 TCO(총 소유비용) 등이 있다. 또한 SP 3510DN은 국내 에너지 마크 및 에너지 스타(Energy Star) 표준을 준수하여 기기 사용에 있어 탄소가스 배출을 최소화한다.
리코코리아 켄이치 니시다 부사장은 “SP 3510DN은 효율적이고 편리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 업무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합리적인 총소유비용(TCO)으로 효율적인 기기 운영을 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Ricoh 소개(주)리코는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1936년 설립 이후 약 200여 국가 및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디지털 흑백복합기, 프린터, 프로덕션 프린터, 프로젝터 등 다양하며 MDS(Managed Document Services) 및 IT 솔루션 등 폭 넓은 서비스와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리코는 혁신적인 기술력은 물론 고객지향적인 사업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특히 A3 복합기 분야 최고의 시장점유율(출처: IDC’s Worldwide, 2012년 출하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Ricoh Korea 소개(주)리코코리아는 2013년 4월 1일, 일본 리코그룹의 100%출자를 통해 공식 출범하였다. 기존에 (주)리코 프로덕션 프린트 솔루션즈 재팬의 한국지점을 통해 수행되던 프로덕션 프린팅 비즈니스는 리코코리아로 양도되어 더욱 강화되었으며, 디지털 복합기, 프린터 등의 오피스 솔루션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된 풍부한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올바른 고객가치를 창출하며 성장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