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
배우 송일국과 세쌍둥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멤버로 합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아들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첫 등장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27개월 된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 아빠 송일국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내 잠에서 깬 세쌍둥이는 집안 곳곳을 휘젓고 다니며 아빠 송일국과 함께했다.
이어 송일국은 "대한이는 장남 같다.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한 "둘째 민국이는 샘이 많다. 딱 둘째 같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만세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너무 귀여워서 미치는 줄 알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진짜 매력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당사자는 힘들지만 보는 사람은 마냥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 진짜 힘들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