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유일의 전문가용 동영상 편집 앱인 키네마스터(KineMaster)가 구글플레이에서 `금주의 Play 추천 앱`으로 선정됐다. 또한 구글플레이 미디어 및 동영상 부문에서 최고 매출 3위에 올라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멀티미디어 SW전문기업 넥스트리밍(대표이사 임일택)이 개발한 동영상 편집 앱인 키네마스터는 컴퓨터월드를 비롯한 유수의 IT매거진과 각종 앱 리뷰 사이트로부터 그 기능의 다양성과 안정성에 대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고화질(Full HD) 영상을 그대로 이용하고, 멀티트랙의 타임라인과 영상의 배속 조절, 다양한 전환효과 기능으로 완성도 높은 편집 효과를 낼 수 있고, 영상 속의 오디오를 추출할 수 있는 등 PC용 편집기에서 구현할 수 있는 것을 스마트폰에서도 간편한 조작으로 가능하도록 해서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키네마스터의 간편하면서도 전문적인 편집 기능으로 개인 사용자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학교의 영상 제작 수업에 활용되거나 기업 홍보영상, 뮤직비디오 제작 등에 사용되는 등 기존의 PC용 편집 소프트웨어 시장을 대체해 나가고 있다.
넥스트리밍 임일택 대표는 "넥스트리밍은 이미 2005년에 팬택에 모바일용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등 관련 분야의 기술을 축적해 왔다”며 “키네마스터는 이러한 기술들이 집적된 제품으로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라 그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키네마스터는 구글플레이(goo.gl/q8DNvl)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워터마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구독상품(subscription)을 운영 중이다. 2주간은 무제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키네마스터 홈페이지(www.kinemaster.com)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ineMasterapp), 페이스북(www.facebook.com/KineMas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