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베야 감독, 패러디 속출…아르헨티나 감독 몸개그 "일품이네"

사베야 감독 아르헨티나 감독 몸개그 패러디
사베야 감독 아르헨티나 감독 몸개그 패러디

사베야 감독 아르헨티나 감독 몸개그 패러디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감독 사베야가 몸개그를 선보였다.



아르헨티나는 6일(한국시각)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벌어진 벨기에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전반 8분 터진 곤살로 이과인의 선제 결승골을 잘 지켜 1대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이날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은 후반 20분 익살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과인의 20m 단독 돌파 이후 날린 슈팅이 크로스바에 맞고 튕겨 나가자 눈을 까뒤집어 졸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

사베야 감독은 몸이 뒤로 살짝 넘어간 상태에서 다시 앞으로 일으킨 뒤 정신을 차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베야 감독 몸개그에 네티즌들은 “아르헨티나 사베야 감독, 잘 생겼네”, “아르헨티나 사베야 감독, 몸개그 최고다”, “아르헨티나 사베야 감독, 몸개그 일품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