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캠프, 자기주도학습 캠프 선택해야 효과 있어...

방학이 다가오면서 여름방학 기숙학원 방식의 여름 방학 캠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어떤 방학캠프를 선택할지에 대한 기준이 없어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여름방학캠프를 선택할 경우 어떤 곳을 주로 선택해야 하는지 자기주도학습 전문 강사인 팡스터디 윤 민수 선생을 만나 자문을 받아봤다.

여름방학캠프, 자기주도학습 캠프 선택해야 효과 있어...

윤 선생은 반드시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 이유로 최 상위권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데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캠프의 공부 목표가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기 때문에 효과가 높다는 것이다. 윤 선생은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부족한 이유로 공부방법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공부를 실행할 실행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를 해 나가지 못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전교 1등 공부습관은 전교 1등까지 성적을 올리는 실행능력을 가질 때 달성할 수 있으며, 그런 공부법을 익힐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기간이라는 것이다. 공부 잘 하는 법은 곧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모두 알 때까지 공부를 해 내는 것인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어떤 기술적인 측면을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 공부하는 방법을 깨닫기 어렵다고 한다.

팡스터디 윤 민수 선생은 방학에는 반드시 하루 14시간 공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하루 14시간 공부를 하게 되면 완전학습을 경험하게 되어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지 알게 된다고 조언한다.

윤 선생은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방학마다 하루 14시간 공부법을 익히는 자기주도 학습 멘토링 캠프를 열어 학생들에게 공부법을 경험시켜봤더니 80% 이상의 학생들이 멘토링 캠프 후에도 스스로 하루 10시간 공부를 쉽게 해 냈다고 전한다.

또한, 공부시간이 많기 때문에 연상 기억법도 익히고 연상법으로 만든 기억방 학습기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단어 1000개 이상을 3주 만에 완벽하게 암기해낸다. 꿈같은 공부 시간인 하루 14시간 공부를 경험한 학생들과 경험해보지 못한 학생들은 공부 실행능력의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찾는 학생들이라면 하루 14시간을 자기주도 학습법으로 공부하도록 해 주는 멘토링 캠프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