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백승혜 지유 넷째 득녀
그룹 원투의 송호범과 아내 백승혜의 득녀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7일 한 매체는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씨가 지난달 19일 서울 모처 한 산부인과에서 3.17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백승혜씨는 자연분만으로 순산했고, 현재 산후 조리를 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도 전해진다.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지난 2007년 결혼했다. 이후 2007년 12월 첫 아들 지훈 군을 얻었고 2012년 4월 둘째 아들 지율 군을 품에 안았다. 셋째 딸의 이름은 지유다.
송호범은 넷째 계획도 털어놨다. 그는 "다른 분들이 `막내딸`이라고 하시던데 지유가 막내딸일지는 아직 모르는 것"이라며 "제가 어린 시절 외롭게 지내서 자녀 욕심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호범 백승혜, 잘 지내고 있었구나" "송호범 백승혜, 축하드려요" "송호범 백승혜, 세 앙 부모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