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황현진 데뷔
축구 국가대표 출신 황선홍 감독의 딸 황현진의 데뷔소식이 화제다.
황선홍 딸 황현진은 `이겨`라는 예명으로 데뷔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7일 소속사 키로이컴퍼니는 이겨(황현진)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선홍 딸 황현진 `이겨`는 아버지 황선홍과 똑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황선홍 딸 황현진은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할뿐만아니라,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댄스와 보컬 실력까지 갖춘것으로 알려져 뎌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황선홍 감독의 딸로 유명세를 치른 이겨는 현재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겨와 함께 걸그룹 예아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황선홍 딸 황현진, 예쁘긴 하다", "황선홍 딸 황현진, 미모 남다르네", "황선홍 딸 황현진, 미모 눈부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예아`는 오는 18일 데뷔 앨범을 내고 활동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