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입석금지
광역버스 입석금지가 논란을 빚고 있다.
광역버스의 입석금지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시행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특히나 광역버스 입석금지로 수송인원이 많은 지역에서는 불마닝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서울·경기·인천 등 지방자치단체는 직행좌석버스 62개 노선에 222대 버스를 투입하고 배차간격을 줄여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역버스 입석금지는 오는 16일 부터 시행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