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하나면 ‘바다 속에서의 하룻밤?’

[테크홀릭] 언더더씨(Under The Sea)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굿잠’을 도와주는 제품. 스탠드 형태로 이뤄진 본체에서 수면모드나 학습모드 가운데 선택을 하면 천장에 바닷속 같은 이미지를 투영해준다. 이 제품은 잔잔한 파도 같은 조명을 써서 마치 엄마 배속에 있을 때 느끼는 심리적 안정감에 가까운 효과를 줄 수 있게 설계했다고 한다.

이 제품 하나면 ‘바다 속에서의 하룻밤?’

빛은 천장을 비춰주는 기능 외에도 평소에는 그냥 스탠드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USB 포트도 달았다. 이 제품은 아직 정식 출시된 게 아닌 컨셉트 디자인이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 하나면 ‘바다 속에서의 하룻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