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경기불황으로 권고사직, 희망퇴직을 당하거나 은퇴한 이들 대부분은 창업 시장에 뛰어들게 마련이지만,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들은 과도한 창업비용과 운영 노하우 부족으로 폐업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나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PC방창업은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에 철저한 시장조사가 필요하다.
개인창업으로 직접 준비하고 운영 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이 닥칠 수 있으며, 운영 노하우 부족과 경쟁업체의 성장으로 위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경쟁력있는 프랜차이즈업체 선택하는 것이 방법일 수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PC방 중 전국 760여 개 지점을 오픈한 아이비스PC방은 10여 년의 운영 노하우와 전문 상권분석팀의 지원, 전담 슈퍼바이저의 운영 및 경영 노하우 전수, 책임감 있는 사후로 눈길을 끄는 피씨방창업 프랜차이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곳은 국내 PC방업계 최초로 건설업면허증을 획득하여 시공부터 AS까지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인테리어비용의 거품을 줄일 수 있다. 북카페, 로블, 모던클래스, 빈앤빈, 보헤미안, 골드터치 등 업주와 지역의 특색에 맞춘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마련하여 가맹점주의 스타일에 맞는 매장도 오픈할 수 있다.
본사에서 매달 진행하는 이벤트와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을 통해 각 매장의 마케팅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형 피씨방으로 멀티펑션플레이스를 실현시키면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PC방을 현실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과거의 어둡고 쾌적하지 못했던 피시방을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형성하여 남성에만 국한되어 있던 소비자층을 여성 및 가족단위까지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아이비스PC방 관계자는 “업계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갖춘 피시방 프랜차이즈가 없기에 더욱 주목받는 것 같다. 차별화된 창업 전략으로 금연법 시행으로 인한 PC방 매출감소 우려를 기회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면서 “주로 생계 유지형이나 소자본형 창업이었던 과거 피시방과 달리, 고급스런 이미지의 카페형 피시방으로 현재 760개의 가맹점을 개설하는 등 기업형 PC방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스PC방(www.ibiss.co.kr)은 피시방창업에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강동구 길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