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바로 손호준 유연석 출국, 응사 3인방 '기대'

바로 손호준 유연석 꽃보다청춘
 출처=tvn
바로 손호준 유연석 꽃보다청춘 출처=tvn

바로 손호준 유연석 꽃보다청춘

tvN 배낭여팽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에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의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 바로가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유연석과 손호준, 바로는 지난 7일 오후 `꽃청춘` 촬영을 위해 라오스로 출국했다. `응사`에 함께 출연한 정우는 영화 스케줄로 인해 이번 여행에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꽃청춘` 기획과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는 "유연석과 손호준, 바로가 참여한 라오스 편은 신원호 PD가 프로듀서로 나서 신효정 PD와 함께 현지에서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어 "신원호 PD가 연출로 함께 하게 된 데는 아무래도 유연석과 손호준, 바로와 이미 `응답하라 1994`를 통해 함께 호흡한 사이란 점이 주효했다"며 "이른바 `응사` 식구들의 여행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앞서 윤상과 유희열, 이적으로 구성된 중년 팀이 페루 여행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바 있다.

이로써 페루 팀과 라오스 팀까지 총 2편으로 기획된 `꽃청춘`은 오는 8월 방영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