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는 공작기계 가공을 위한 프로그래밍과 공작기계 조작 능력을 겨루는 ‘NC 경진대회’를 8일부터 5일간 창원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독일 지멘스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가공을 위한 수치제어 프로그래밍부터 실 가공을 활용한 형상 완성도까지 일련의 과정을 평가한다. 경진대회 참가자가 제품 가공을 위해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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