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7월19일까지 `2014 피아트-크라이슬러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대상은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 모든 차종이다. 이 기간에 전국 피아트-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 브랜드별 전문 테크니션이 첨단 진단장비 와이텍(wiTECHTM)을 이용해 자동차를 무료로 점검해 준다. 또 에어컨 냉매 주입 50%, 에어컨/에어클리너 필터와 와이퍼 블레이드 20%, 타이어 10%를 각각 할인해 준다.
이밖에도 유상으로 수리하면 모파(Mopar®) 순정 부품을 10%, 사이드 스텝과 소프트 탑, 루프 캐리어 등 모파 순정 액세서리 20%, 피아트와 지프 브랜드 컬렉션 제품 20%를 깎아준다. 아울러 유상으로 서비스 받은 사람에겐 피아트 스마트폰 케이스(2,000개 한정)를 선물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윤시오 전무는 "이번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장마철과 더위를 앞두고 자동차를 면밀하게 진단해 고장과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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