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장마철을 앞두고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 일환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 경인, 충청, 호남, 영남권 등 전국 각지에서 매월 50회 정도 실시된다. 한국타이어 전문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전국 주요 도시의 아파트, 경찰서, 병원 등을 방문해 타이어 전반을 무료로 점검해 준다. 또 타이어 사용과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알릴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빗길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등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등 캠페인을 펼치며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차재서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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