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호텔, 브라이튼 호텔, 하워드존슨, 리젠트마린, JK라마다, 함덕라마다, 서귀포라마다, 센트럴시티, 함덕코업시티 호텔, 디아일랜드 호텔 등 지금 제주특별자치도는 분양형 호텔들이 저마다의 특장점을 가지고 투자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중 ‘제주함덕라마다호텔’이 탄탄한 자금력과 타 호텔과는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익형 상품인 만큼 시행, 시공사 규모나 재무건전성 등도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 동시에 객실 가동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운영업체 노하우나 투명성도 중요하다.

최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곳은 `제주 함덕라마다 호텔`이다. 시행사는 "(주)한국토지신탁" 이며, "윈덤사 라마다"가 운영 관리를 하게 된다.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인근에 총 311실 규모로 지하 1층~지상 8층 일반객실 307실과 스위트룸 4실로 이뤄졌다. 대부분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일부는 웅장한 한라산을 볼 수 있다. 제주 함덕 호텔은 특급호텔 수준인 라마다급으로 조성되며, 라마다 호텔 브랜드를 갖고 있는 윈덤그룹과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다.
분양 관계자는 "3000쪽이 넘는 라마다만의 객실 기준을 충족한 특급호텔로 짓게 된다" 며 "일반 객실의 경우 다른 호텔은 5평대에 그치지만 제주 함덕 호텔은 특급호텔 수준인 8평대로 공간이 훨씬 넓다"고 설명했다.
관광객 증가 속도 못지않게 숙박업소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분양형 호텔이 투자 수익을 꾸준히 내려면 단체관광위주에서 개별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는 흐름에 맞게 입지선정과 호텔규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호텔 운영 경험이 풍부한 검증된 운영회사를 선정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제주 함덕 호텔은 전 세계 7300여 개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윈덤그룹 협력업체가 직접 관리할 예정이며 윈덤그룹 호텔에서 운영하는 전 세계 공통 예약시스템이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제주` 또는 `제주 함덕` 등으로 검색하면 간편하게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며”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보여 객실 가동률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급 호텔인 만큼 품격을 높이는 로비, 스카이라운지,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휘트니스 시설 등을 갖췄다. 호텔 옥상에는 제주의 풍광을 느끼면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야외스파와 바비큐 장도 조성된다. 이 밖에도 세미나실도 마련돼, 국내 기업들 워크숍 및 외국인 바이어 등의 숙소로도 제격이다.
호텔로서의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함덕은 오션그랜드 호텔, 대명리조트 등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우선, 제주공항에서 차로 20여분 거리로서 제주종합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또 신라면세점, 바오젠거리 등 쇼핑시설이 가득한 연동과도 멀지 않다. 만장굴, 우도, 성산일출봉 등 주변지역에 제주대표 관광 명소도 즐비하다.
특히 아름다운 해변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함덕 해수욕장과 둘레길이 걸어서 5분 내외 거리인데다 호텔 객실에서도 해변가 및 서우봉 해변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최근 함덕리 입구에서 서우봉 해변 입구까지 연장 1.2km 일주도로 구간을 새롭게 단장해, 가로 경관과 휴양을 즐기는 국내 및 해외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지면적은 제주 분양형 호텔 중 가장 넓은 6353㎡에 달해 조경시설도 다채롭게 조성된다.
제주 함덕 호텔은 개별 등기가 가능해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다. 특히 전용률이 63.01%로 타 호텔대비 가장 높다. 전 객실에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눈에 그대로 담을 수 있는 테라스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함덕 일대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반면 숙박시설은 부족한 실정이지만 호텔 객실분양이 2015년까지 한시적이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다” 며 “특히 제주 함덕 호텔은 원덤사 협력업체가 직접 운영 관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면서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함덕라마다호텔 분양 문의는 홈페이지 http://www.jeju-ramadahotel.com/ 또는 고객센터 02-3463-9472를 통해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