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라이터 류석원 ‘단골손님’ 공개

싱어송 라이터 류석원 ‘단골손님’ 공개

싱어송 라이터 류석원이 8일 ‘단골손님’을 디지털 싱글로 발매했다. 류석원은 자신의 일상생활을 음악으로 표현 하는데 그만의 색깔이 독특 하다. 스탠딩에그 객원보컬 클로버로 데뷔 할 때도 사랑 감정을 붉은 달과 어느 파도로 표현했고 미니 앨범을 통해서는 처음 시작과 헤어지는 연인 과정을 묘사 했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일상생활에서 짝사랑 감정을 ‘단골손님’으로 표현 했다. 즐겨 찾는 카페에 자주 방문해서 차 한잔 하듯이 그녀 곁에 자꾸만 있고 싶다는 마음을 단골손님으로 표현한 것. 수줍은 마음에 표현도 못하고 다가가 말도 못해 보지만 바라만 보는 것으로 행복해 하는 해바라기 남자의 심리를 ‘단골손님’으로 표현한 그의 재기 발랄함과 젊음을 느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