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창사 30주년 맞아 기술 동향 및 시장 공략 전략 발표

엑시스, 창사 30주년 맞아 기술 동향 및 시장 공략 전략 발표

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IP)을 통해 전달하는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지사장 제시카 장)는 8일, 창사 30주년을 맞아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하고 차세대 영상 감시 시장을 이끌 혁신적인 솔루션과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엑시스의 에릭 프란리드(Erik Frännlid) 제품 관리 총괄 이사와 팬 룩(Fan Look) 북아시아 총괄부사장, 제시카 장(Jessica Chang) 한국/대만 지사장 등이 방한하여 최신 IP 영상감시 관련 혁신 기술과 활용법을 소개하는 데모 시연, 성공적인 고객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여 행사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팬 룩 부사장은 “엑시스코리아는 ‘엑시스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파트너사들과 적극 협력해 기존 커머셜과 산업체 제조 시설뿐만 아니라, 교통과 카지노, 도시방범, 리테일(소매)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사례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면서 특히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CCTV 업체와 리셀러, 시스템 통합(SI) 업체들을 지속적으로 파트너로 영입하는 동시에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 아카데미’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파트너사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