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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PC 온라인게임 야심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개발사인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社가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축하하며 보내온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7일(월) 오후 3시 첫 비공개 테스트 시즌 제로에 돌입한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8대8 팀전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으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뽑아내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훌리오 마르티네즈(Julio Martinez) 를 비롯한 주요 개발진이 총 출동해 만든 이 영상에는 첫 테스트에 대한 각오와 흥분 그리고 한국 이용자들에게 보내는 감사와 참여 독려의 메시지가 유쾌하게 담겨 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그간 국내에 없었던 장르이고 다양한 인기 장르의 게임성을 모두 접해 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경험하기 위해 많은 이용자들이 참가하고 있다”며 “테스트 종료일까지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가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