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뇌수막염으로 입원…"병원서 치료받는 중"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병원 치료/ 출처 : 싸이더스HQ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병원 치료/ 출처 : 싸이더스HQ

윤계상 뇌수막염 입원 병원 치료

그룹 god가 8집으로 컴백한 가운데 윤계상이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지난 8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찾은 병원에서 윤계상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의사의 권유로 입원했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싼 뇌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상태가 심하면 뇌손상이나 청력감소, 학습 능력 장애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god는 오는 12,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8월 광주, 부산, 대구, 대전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팬들의 걱정이 더욱 더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