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유 감독, '별그대' 대박나고 중국 영화연출? '왜?'

출처:/별에서 온 그대 홈페이지/장태유 감독
출처:/별에서 온 그대 홈페이지/장태유 감독

장태유 감독

화제작 SBS `별에서 온 그대`를 만든 장태유 PD는 최근 중국으로부터 로맨틱코미디 영화 연출 제안을 받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장태유 PD는 지난 1일자로 2년간 SBS를 떠난다. 장 PD는 “로맨틱코미디 영화 연출 제안을 받았고 아이템도 그쪽에서 제시한 여러 개 중 하나를 택해 시나리오 작업 중”이라며 “곧 베이징에서 영화 작업에 매진할 예정이다. 내년 5월이나 9월께 개봉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작업에는 한국 스태프 일부와 한류스타 일부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태유 PD의 작품은 내년 5월이나 9월께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작업에는 한류스타 일부와 한국 스태프 일부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태유 PD는 1998년 공채 7기로 SBS에 입사해 `쩐의 전쟁`,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특히 최근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류 감독으로 입지를 굳혔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