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독일 클로제 호나우두 표정 신기록
오는 9일 브라질 월드컵 4강전 브라질과 독일 경기에서 노장 클로제는 신기록을 세워 화제다.
이날은 독일이 12년만에 설욕하는 경기였을 뿐만 아니라 골잡이 클로제에게는 월드컵 역대 최다 골잡이 호나우두의 기록을 넘어서는 날이기도 하다.
경기 전까지 클로제와 호나우두는 15골로 같은 기록이었지만 이날 클로제가 한골을 추가하면서 역대 최다 득점 선수로 등극했다.
한편 때마침 이 경기를 보고 있던 호나우두가 카메라에 잡혔고, 그의 표정은 굳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