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핸드폰 액정이 깨지는 건수도 크게 늘고 있다. 실제 온라인상에 올라온 글을 보면 ‘핸드폰 액정 깨졌을 때 방법’과 관련된 질문들이 수두룩하다.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2 액정수리비용 얼마인가요?’ ‘갤럭시노트3 액정수리비 얼마나 하나요?’ 등의 휴대폰 액정 수리비와 관련된 질문들도 많이 올라온다.
핸드폰 액정이 깨졌을 때 어떻게 하면 수리비를 아낄 수 있을까? 스마트폰 액정이 깨졌을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파손된 액정을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한 후 깨진 액정 매입 전문 업체에 액정을 판매하는 것이 있다.
실제 요즘 가장 파손이 많이 되는 갤럭시s3,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3의 경우 액정이 깨졌을 때 수리비가 6~ 12만원까지 하고 있으나 깨진 액정을 매입 전문 업체에 판매할 경우 1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어 액정수리비의 80~100%까지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깨진 액정 매입과 중고폰 매입 분야의 매입수량 1위 업체인 ‘폰사닷컴’의 김영글 팀장은 “많은 소비자들이 파손액정을 팔 수 있다는 사실을 몰라 깨진 액정을 서비스센터에 주고 오는 경우가 있다”면서 “서비스센터에서 액정을 고친 후 깨진 액정은 반드시 돌려받은 후 깨진 액정 매입 전문 업체에 팔 경우 최대 수리비의 100%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파손액정매입과 중고폰 매입의 대표업체인 폰사닷컴의 경우 하루 40~50대의 깨진 액정의 매입이 일어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듯 파손액정을 되파는 방법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신스마트폰인 g2 액정수리비나 g3 액정수리비의 경우 수리비가 상당히 높으나 수리비의 대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소비자들은 현명하게 수리비를 아끼고 있다. 현명한 소비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같은 핸드폰 액정수리비를 아끼는 노하우를 아는 것이 꼭 필요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