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엄마, 선물한 집 공개 '효녀 중에 효녀'

최여진 엄마 최여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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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엄마를 위해 집을 선물해서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TV `여유만만`에서 최여진은 17년 만에 귀국한 어머니 정현숙 씨를 위해 집을 선물했다.

앞서 최여진은 엄마 정현숙 씨에게 집을 선물하기 위해 경기도 양평까지 내려가 직접 땅을 구매하고 집을 지었다.

이날 부엌에 들어선 최여진 엄마 정현숙 씨는 "부엌이 좋아야 반찬도 맛있는 거 나온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에 최여진은 침실을 공개하며 "엄마가 좋아하는 프라하 호텔 스타일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현숙 씨는 “집사주는 경우가 있지만 소소한거 까지 신경써서 고맙다”고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