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이탈리아 대학 연구원이 태양광을 그대로 재현한 조명을 개발했다. ‘Coelux’는 방안에 실제로 태양처럼 균일하게 비추는 얇은 조명 광원과 파란색 하늘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조명을 연출한다. 태양과 하늘의 거리적 차이에 주목해 이를 조명을 통해 재현한 것이다. 덕분에 창문이 없는 방안에도 마치 실제 창이 있는 것처럼 리얼한 빛을 접할 수 있다.
제품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밝고 시원한 하늘 느낌을 주는 Coelux 60과 중간 톤 정도로 맞춘 45, 따뜻한 느낌을 주는 하늘을 연상케 하는 30이 그것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eLux - Here comes the sun. from VIA-Verlag on Vimeo.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