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가 신임대표로 최두환 전 KT종합기술원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최 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미국 텍사스오스틴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벨 연구소에서 근무한 데 이어 네오웨이브를 설립했다. 이후 2007년부터 KT 신사업부문장과 종합기술원 원장을 역임했다. 포스코ICT는 오는 14일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공식 승인 절차를 밟는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포스코ICT가 신임대표로 최두환 전 KT종합기술원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최 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미국 텍사스오스틴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벨 연구소에서 근무한 데 이어 네오웨이브를 설립했다. 이후 2007년부터 KT 신사업부문장과 종합기술원 원장을 역임했다. 포스코ICT는 오는 14일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공식 승인 절차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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