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부품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 간 총 520억원이 투자된 이 물류센터는 1만7800㎡ 규모에 3만1000여종의 부품을 보유했다. 벤츠 측은 국내 59곳의 서비스센터에 원활한 부품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규민 벤츠 코리아 이사, 조규상 벤츠 코리아 부사장, 박상복 판아시아로지스틱스 코리아 사장, 클라우스 짐스키 다임러 그룹 글로벌물류 본부장, 브리타 제에거 벤츠 코리아 대표,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 이진찬 안성시 부시장, 크리스티안 비쇼프 판아시아 로지스틱스 회장, 다니엘 가르시아 판아시아 로지스틱스 싱가포르 지사장, 롤프 슈스터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