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유민 열애설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과 일본인 배우 유민의 열애설이 새삼 불거진 가운데 과거 두사람이 함께 데이트한 사진이 포착됐다.
제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월경 함께 일본 하라주쿠 거리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두 사람은 하라주쿠 거리를 거닐며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는 10일 한 매체는 지난해 장우혁과 유민이 충무로 가구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우혁과 유민은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렸지만, 영락없는 장우혁과 유민의 얼굴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은 이달 초 서태평양 휴양지 괌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1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현재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장우혁 소속사 관계자는 "전혀 모르고 있던 내용"이라며 "현재 그가 한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이라 확인이 어렵다. 곧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06년부터 팬들 사이에 회자되곤 했으나 사실로 확인된 바는 아직까지 없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장희주인턴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