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임신
배우 박진희(36)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10일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박진희가 결혼 전 임신했고, 현재 4개월째"라고 전했다.
이어 "출산 예정일은 올해 연말로 알고 있다"며 "지금은 조심해야 할 시기라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희는 5월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의 변호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진희 남편은 5살 연하의 변호사로 국내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MBC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