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기 아냐? 빈티지 키보드의 완성

[테크홀릭] 복고풍 타자기를 닮은 멋진 제품이 여기 있다. 쿼티라이터(The Qwerkywriter)는 오래된 타자기 모양새를 취한 복고풍 디자인을 채택한 키보드. 클래식 디자인을 갖췄지만 PC나 태블릿 등에 연결해서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 윈도와 맥 모두 지원하며 쿼티 자판 배열은 84키다. 자판 뿐 아니라 타자가 펀칭 부분까지 그대로 재현해놨는데 태블릿을 연결할 때에는 이곳을 받침대로 활용할 수도 있다. USB는 물론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연결도 가능하다.

타자기 아냐? 빈티지 키보드의 완성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집, 투자 유치에 성공해 조만간 실제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자기 아냐? 빈티지 키보드의 완성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