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거대 잇몸녀 박동희
렛미인 거대 잇몸녀 박동희가 여자 최홍만에서 미란다커로 탈바꿈됐다.
지난 10일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한 박동희 씨는 “어린 시절부터 ‘진격의 거인’,‘여자 최홍만’으로 불려 왔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박동희 씨는 웃을 때 15mm나 노출되는 잇몸과 10년간 방치돼 치료가 시급한 치아, 부정교합 등의 문제로 심각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박동희 씨는 이날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미란다 커 뺨치는 아름다운 미녀로 화려하게 다시 태어났다.
이날 박동희 씨의 변화된 모습을 본 MC 황신혜는 “화가 나려는 걸 참고 있다. 예뻐도 너무 예뻐진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렛미인 거대 잇몸녀 박동희, 성형이 대단하네”, “렛미인 거대 잇몸녀 박동희, 완전 다른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렛미인 허예은은 자신을 찾아온 `렛미인4` 거인녀 박동희를 쇼핑몰 모델로 발탁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