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재혼, 지난달 말 2살 연하 사업가와 '조촐한 결혼'

조혜련 결혼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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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지난달 2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조혜련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지난 10일 "조혜련씨가 2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지난달 직계가족이 한 식당에 모여 조촐하게 언약식을 치렀다"고 밝혔다.

이어 조혜련 측은 "결혼식은 두 사람이 서로 반지를 주고 받는 언약식 형태로 정말 조촐하게 진행됐으며 조혜련의 자녀인 딸 윤아양과 아들 우주군 역시 참석했다"며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했는지의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조혜련의 남편은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조혜련의 남동새 배우 조지환 역시 올 9월에 결혼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져 임고을 끌었던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