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쇼케이스, 부산 해운대서 열려 '깜짝 게릴라 무대인사'까지 '가야겠네'

출처:/다음/해무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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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쇼케이스

해무 쇼케이스가 오는 18일 부산 해운대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무 쇼케이스로 부산에 한 데 모여 관객들과 만나는 `해무`의 주역들은 쇼케이스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오후 5시경부터 해운대 및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깜짝 게릴라 무대인사를 펼친다. 게릴라 무대인사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부산 시민들에게 쇼케이스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권과 선물을 증정하는 등 특급 이벤트도 마련될 것이다.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저녁 8시부터 열리는 초특급 해무 쇼케이스에서는 `해무`를 통해 묵직한 첫 발을 내디딘 심성보 감독을 비롯,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까지 최상의 앙상블을 선사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3천 명 이상의 관객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특히, 앞서 진행된 제작보고회를 통해 뜨거운 취재 열기와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해무`가 자신만만하게 준비한 이번 부산 쇼케이스는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이 자리에서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탄탄한 드라마를 엿볼 수 있는 `해무`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될 뿐만 아니라,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7인의 캐릭터, `살인의 추억` 봉준호 & 심성보 명콤비, 거대 서스펜스 제작기 등 `해무`의 탄생과정을 엿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