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애국가, '마이크테스트' 못하는게 뭐야?

출처:/예은 인스타그램/예은 애국가
출처:/예은 인스타그램/예은 애국가

예은 애국가

예은 애국가가 눈길을 끈다.



이 날 행사에서 예은은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불렀다. 텍사스 홈구장에서 애국가가 울려퍼지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Texas, baby! 응? 아아 마이크테스트 원투쓰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예은은 스냅백과 흰색 원피스를 입어 발랄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리허설을 준비하는 그녀의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예은은 추신수의 팬 사인회 행사에 참석한 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에인절스 경기가 열리기 직전 애국가를 독창한다.

예은 애국가 제창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예은 애국가 제창, 미국에서 애국가 부르는 예은 멋지다”, “예은 애국가 제창, 한국인의 날 행사 좋다”, “예은 애국가 제창, 텍사스 홈구장에서 처음으로 애국가 제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