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결혼식 정조국 부인 김성은
이청용 결혼식에 정조국 부인 김성은이 등장해 시선이 집중됐다.
이청용은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여자친구 박모(26)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청용 결혼식에 기성용·한혜진·정조국 부인 김성은 등 여러 스타가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끈다.
이청용과 신부 박 씨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2008년 연인으로 발전해 6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결혼식에는 축구선수 정조국의 부인이자 연기자 김성은이 참석했다. 김성은은 하객패션으로 니트와 하이웨스트 치마를 선택, 화려하지 않지만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성은 남편 정조국은 현재 안산 경찰축구단으로 군복무 대체 중인 관계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청용은 영국 런던에서 주로 생활하지만 한국을 오갈 때를 고려해 서울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