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홈퍼니싱 브랜드 에쉴리 퍼니처가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대구축하기 위해 공식인증딜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 국내에 론칭한 에쉴리 퍼니처는 차츰 주요 도시의 대형 매장과 거점 유통망을 갖추게 되면서 그 다음 단계인 2단계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에쉴리 퍼니처를 찾는 고객들이 보다 쉽고, 가까운 곳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에쉴리 퍼니처 관계자는 “에쉴리 가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공식인증딜러를 오픈, 이에 따른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고객이 있는 곳에 곧 매장이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주요 대도시 이외에 중소형 도시까지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현재 에쉴리는 온오프라인 판로를 개척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6월 중순까지 전국에 12개의 공식인증대리점이 오픈했으며, 7월 현재 10여개의 대리점이 오픈 및 준비 중에 있다. 또한 한샘 및 리바트 등 플래그쉽 스토어 수준의 에쉴리 퍼니처 홈 스토어 2곳을 신축하고 있으며, 7월 초에는 중대형 매장 1곳을 신축하며 하반기 오픈을 계획 중이다.
온라인 쪽에서는 종합몰(GS SHOP, 롯데i몰, 현대H몰, CJ몰, 신세계몰)을 통해 애쉴리 상품의 라인업을 소개 및 확대해 나가고 있다.
‘No. 1 Selling Furniture Store Brand in the World’ 에쉴리 퍼니처의 공식인증대리점 딜러 모집에 대한 문의는 에쉴리 퍼니처 한국사무소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