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락슬러 여친
독일-아르헨티나 경기서 독일이 승리를 거머쥔 가운데 드락슬러여친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한국시간) 독일 대표팀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현장 후반 8분 마리오 괴체(22·바이에른 뮌헨)의 결승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독일의 우승이 확정된 후 드락실러를 축하해주는 여자친구 레나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는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레나는 갈색머리의 청순한 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3년 미스 샬케와 2014년 미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인 레나는 대회 기간 중 드락슬러를 응원하는 모습이 간간히 기자들의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독일 아르헨티나전 드락슬러 여친 모습에 네티즌들은 "드락슬러 여친 미인대회 출신이었구나" "드락슬러, 정말 나라를 구한듯" "드락슬러, 부러울 것없이 다 갖췄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