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만수르' 패러디에 만수르 부인 화제…'사람 맞아?'

개콘 만수르 만수르 부인
개콘 만수르 만수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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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에서 만수르 패러디를 선보인 가운데 만수르 부인의 미모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송준근은 중동의 석유 부자 만수르로 분했다. 송준근은 거액을 주고 모나리자 그림을 사면서도 "중고라 싸게 샀냐"고 말하거나, 친구에 길을 설명하며 명화 모나리자 위에 아무렇지 않게 약도를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의 대표인 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FC 구단주로 유명하며, 미모의 아내와 자녀들의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공주는 두바이 총리의 딸로 알려졌다.

개콘 만수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개콘 만수르, 만수르 부러운 사람”, “개콘 만수르, 만수르 만세”, “개콘 만수르,만수르가 개콘을 살리나?”, “개콘 만수르, 만수르는 어디서나 돈이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