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은 욕설 '산넘어 산'

룸메이트 박민우 박봄 졸음운전 욕설
룸메이트 박민우 박봄 졸음운전 욕설

룸메이트 박민우 박봄 졸음운전 욕설

배우 박민우가 룸메이트서 졸음운전으로 화제다.



박민우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룸메이트’에서 장시간 운전으로 졸음운전을 했다.

박민우는 서강준이 대신 운전하겠다고 했지만 불안한 마음에 이를 거절했지만 결국 졸음운전을 했고 멤버들이 탄 캠핑카는 가드레일을 들이받을뻔 했다.

이때 서강준이 다급히 박민우를 깨웠고,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에 소리를 질렀다.

이가운데 박봄이 내뱉은 욕설이 기계음으로 처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후 박민우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다. 너무 미안하고 죄송했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최근 박봄이 2010년 국내에서 마약류로 취급되는 암페타민을 미국에서 들어오려다 적발된 혐의로 입건유예 처리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그는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