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이 인터넷·모바일 몰과 TV홈쇼핑 등 모든 채널에서 통합 운영되는 새 고객 등급 제도 ‘CJ오쇼핑 우수고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TV홈쇼핑과 PC, 모바일, 카탈로그 등 전체 채널에서 CJ원포인트를 적립하고 할인 쿠폰과 배송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기존 4단계 고객 등급을 6단계로 확대해 세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모든 채널에서 같은 혜택을 제공, 고객 쇼핑 편의를 높인다. 향후 CJ오쇼핑 옴니채널 전략 실행을 위한 기반이 되리란 기대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