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수출 성장 잠재 역량이 높고 중국 진출 및 현지화를 희망하는 수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다 100여개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역량진단, 글로벌화 전략 수립, 마케팅·현지화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15일부터 8월 1일까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로 온라인 등록하면 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