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설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박민우와 박봄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박민우, 서강준, 박봄, 홍수현, 송가연이 같은 차를 타고 강원도 평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평창으로 캠핑을 떠났다. 캠핑 차량의 운전대를 잡은 박민우는 “어제 잠을 한숨도 못 잤다. 더우니까 졸리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졸음을 참지 못하고, 차를 가드레일 쪽으로 몰기 시작했고 위험을 느낀 서강준이 박민우의 팔을 잡았다.
결국 피로가 누적된 박민우는 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을 받을 뻔했다. 이때 뒷좌석에서 박봄의 `XX`가 욕설이었는지 `삐`소리와 함께 편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설, 룸메이트 막장이네”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설, 제작진은 편집 할 줄 모르나?” “박민우 졸음운전 박봄 욕설, 폐지가 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