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딸 걱정 "딸이 나와 똑같이 생겼다"…'눈길'

김태우 딸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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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딸 걱정

가수 김태우가 딸에 대한 걱정을 고백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달빛프린스`에는 가수 김태우, 그룹 2AM 창민과 진운이 출연해 스티브 하비의 `내 남자 사용법`을 통해 남자들이 말하는 `남자`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MC 강호동은 "축하할 일이 있다. 김태우가 딸을 낳았다"며 김태우의 득녀를 축하했다.

그는 "걱정이 많겠다. 첫 딸은 아빠 닮았다는 말이 있는데"라고 말해 김태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태우는 "나랑 딸이 똑같이 생겨서 처음에는 좋았는데 이제는 걱정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걱정이 되지만 괜찮다. 의학이 더 발달할 거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