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 페이스북 개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해외인재 스카우팅사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 한다고 14일 밝혔다.

페이스북에는 사업내용과 참여방법, 사업 성공사례, 인물 인터뷰, 중소중견기업 정보 등을 담았다.

진흥원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30명의 해외 한인 인재를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유치했다. 국내로 영입된 이들은 마이크로소프트, 마벨 테크놀로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에서 경력을 쌓은 우수 인재들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해외 우수인재와 건실한 중소·중견기업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살아있는 정보가 끊임없이 순환하는 공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 ‘사업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