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 인도네시아서 `봉사 구슬땀`

건국대학교는 재학생으로 구성된 ‘성·신·의(誠·信·義) 해외 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인도네시아에서 ‘사랑의 집짓기’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제17기 하계 성신의 해외 봉사단원들은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 고블렉에 머물며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현지 주민을 위해 집을 짓고 어린이를 위한 교육봉사, 마을 주민을 위한 문화교류 활동을 벌였다.

건국대 인도네시아 해외 봉사
건국대 인도네시아 해외 봉사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