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혜림 남편
진혜림이 남편 류젠하오와의 불륜설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다수의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한 홍콩 주간지가 천후이린의 남편인 사업가 류젠하오(알렉스 라우)가 한 여성과 프랑스 식당을 찾은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당시 현장에는 여러 친구들이 함께 했지만 류젠하오와 일본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를 닮은 여성이 나란히 앉아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귓속말을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헤어질 때에도 류젠하오가 매우 아쉬워하는 듯 보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진혜림은 “남편 친구의 생일 파티였다. 참석한 사람은 나도 모두 아는 사람들이고 남편과 그들은 10여 년을 알고 지낸 사이다. 사진은 각도문제일 뿐이며 조금의 의심도 없다. 나는 남편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