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온라인’, 더 챌린지 시즌 1 주간챔피언 ‘프로젝트KR’

‘카스온라인’, 더 챌린지 시즌 1 주간챔피언 ‘프로젝트KR’

e스포츠 및 게임 콘텐츠 전문 채널 GOM eXP(대표 곽정욱)가 지난 7월 12일 진행한 넥슨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2014 정규리그 ‘더 챌린지’ 주간챔피언전에서 ‘프로젝트KR’이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했다.

넥슨이 주최하고 곰eXP가 방송 주관하며 몬스터 에너지가 함께하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2014 정규리그인 ‘더 챌린지’는 6월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생방송으로 주간챔피언전을 진행하고 있다.



‘더 챌린지’ 주간챔피언전 4주차 1경기에서는 ‘InFinity(인피니티)’와 ‘튀김CLUB’이 경기를 펼쳐 온라인 예선 1위로 올라온 ‘튀김CLUB’이 16:4로 승리했다. 2경기에서는 지난 ‘카스온라인 2013’ 정규리그 우승팀 ‘PROJECTKR(프로젝트KR)과 첫 출전팀 ‘불타올라’가 만나 ‘프로젝트KR’이 16:0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최종전에 진출했다. 최종전에서 ‘프로젝트KR’은 챔피언다운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이며 ‘튀김CLUB’에게 16:5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4주차 주간챔피언에 올랐다.

‘더 챌린지’ 주간챔피언전 절반의 일정이 진행된 가운데 오프라인 8강 본선경기에 진출할 4개 팀이 결정됐다. ‘오토크래시’, ‘런앤건’, ‘이터니티게이밍’, ‘프로젝트KR’이다. ‘더 챌린지’ 8강 오프라인 본선은 오는 8월 곰eXP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우승 클랜에게는 우승상금 1천500만원과 올해 말 진행 예정인 글로벌 대회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월드 챔피언십 2014`의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