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림, 남편 불륜설에 "해당 여성 내가 아는 사람…남편 믿어"

진혜림 남편 불륜설 남편 / 출처 :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스틸컷
진혜림 남편 불륜설 남편 / 출처 :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스틸컷

진혜림 남편 불륜설 남편

중화권 미녀스타 진혜림이 남편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중화권 언론매체 ‘시나닷컴’(新浪娱乐)은 최근 불거진 진혜림의 남편 불륜설에 대해 보도했다.

진혜림은 남편의 불륜설에 대해 “해당 사진이 찍힌 날은 남편 친구의 생일 파티였으며 불륜설이 제기된 여성은 내가 아는 사람이다.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남편과 10년 넘게 우정을 나눠온 친구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알렉스와 16년 열애를 하고 결혼생활을 6년이나 이어왔다. 알렉스는 22년간 단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 알렉스와 나 사이에는 절대적인 믿음이 존재한다”고 남편에 대한 믿음을 밝혔다.

앞서 지난 홍콩 한 주간지는 “진혜림 남편 알렉스 불륜현장 발각”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