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체 여친-드락슬러 여친, 볼륨몸매+절대 미모 '다 갖췄어'

괴체 여친 드락슬러 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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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괴체(22, 바이에른 뮌헨)와 율리안 드락슬러(21, 샬케 04)의 여자친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현장은 독일이 24년만에 4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기쁨에 환호하는 관객들로 가득했다. 이어 그라운드에는 경기를 지켜보던 선수들의 연인들이 내려왔다.

괴체와 드락슬러는 아름다운 여자친구와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괴체는 안 카트린 브뢰멜과 포옹과 입맞춤을 나눴고, 드락슬러는 레나 테를라우와 미소를 주고 받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괴체와 드락슬러의 여자친구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괴체의 여친 안 카트린 브뢰멜은 물결진 금발과 날씬한 몸매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드락슬러 여친 레나 테를라우는 탄탄한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괴체의 여자친구 브뢰멜은 3살 연상으로, 스페인 이비자 출신으로 모델과 가수로 활동 중인 브뢰멜은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 테를라우는 지난 2013년 미스 샬케와 2014년 미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